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월성 고환경 복원 연구’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진행 중인 경주 월성 발굴 조사 성과와 국내외 고환경 연구의 접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일본 의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고환경 연구 사례·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안내장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