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영산강유역 원통형토기 기획연구 학술심포지엄 및 특별전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영산강유역 고대문화의 대외교류의 양상을 밝힘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인 원통형토기(분주토기)의 기원과 계통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기획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일환으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남대학교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국 원통형토기(분주토기)의 연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과 한국의 분주토기(원통형토기) 테마로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영산강유역인 나주 복암리유적, 영암 옥야리 방대형고분 등에서 새로이 출토된 원통형토기에 대한 조사 및 연구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연구 과제를 모색하여 원통형토기를 중심으로 한 고대 한일의 문화교류의 양상을 다각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특별전은 광주 월계동 장고분을 비롯한 다양한 유적에서 출토된 분주토기(원통형토기)를 모아 전시함으로써 분주토기(원통형토기)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장이 될 것입니다.

학술심포지엄 개요
- 주제 : 한국 원통형토기(분주토기)의 연구 현황과 과제
- 주최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전남대학교박물관
- 주관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 장소 : 전남대학교박물관 4층 시청각실
- 일시 : 2014년 10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061-339-112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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